시인의 방
연분홍잎이슬 머금었네..햇살의 품에서화사한빛 ...있는듯 없는듯살포시 다가왔네...거칠것없이 맑고 밝은 꽃술...한 없이 엉킨듯고운 물결 이루었네...꿈길따라 걷는길. (사랑하고 살아도 짧은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