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방
하나 된듯 보였네그렇게 아름답게...피어주었는데...꽃봉오리 고운 모습내 가슴에 스치더니갈 길을 가네...한도 끝도 없이펼쳐지던 꽃길...
이젠 가네. (사랑하고 살아도 짧은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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