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에 담아두었던
고향집
이제 돌아가네...
손 잡을수 없고
맞 닿을수 없지만.
세월 흐를수록
그리웠네...
그리운 추억에 머물며
한시도 잊지 않았네...
붉은 노을이 물든 하늘
산과 강이 아름다운곳...
불러도 대답없는 친구들
사철 푸르던 소나무 그대로이네
내 갈 길 적셔놓고...
전혀 막힘없이 고향으로
돌아가는길.

마음에 담아두었던
고향집
이제 돌아가네...
손 잡을수 없고
맞 닿을수 없지만.
세월 흐를수록
그리웠네...
그리운 추억에 머물며
한시도 잊지 않았네...
붉은 노을이 물든 하늘
산과 강이 아름다운곳...
불러도 대답없는 친구들
사철 푸르던 소나무 그대로이네
내 갈 길 적셔놓고...
전혀 막힘없이 고향으로
돌아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