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오는가 했더니
봄이 오고 있네....
추웠던 겨울 보내고
햇살 맑은날
봄의 소식...
색색깔의 야생화
피어날것이네...
끝 없이 만들어지는
봄의 꽃길
겨울은 가려고 하네...
봄이 오는길
봄의 길목은
생명 움트네.
'시인의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立春大吉(입춘대길). (0) | 2021.02.01 |
---|---|
雪中梅(설중매). (2) | 2021.01.28 |
겨울나무. (4) | 2021.01.23 |
겨울비.저녁. (3) | 2021.01.21 |
눈이내립니다. 夫婦(부부)의 道(길), (1) | 2021.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