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하늘.

별 아 2020. 5. 3. 00:31

 

 

하늘이 너무도 파랗더이다

구름한점 없는 하늘

우리네 마음도 저리 파랬으면...

 

그 하늘 너무도 아름답더이다

하얀구름 어디 보내고

왜 그리 파랗게 물들었는지...

 

어쩜 저리도 파랄까?

그 하늘 보고 있노라니

내 마음도 파래지더이다

 

구름한점 없는 저 하늘

내 마음 엿보는것같아

이 마음을 열기 부끄럽네

 

부끄러운 이내마음

저 하늘에 보일까봐

이내 속마음 감추고 싶네                     블로그 (시산님의 자작시 입니다,깊은 감사드립니다.)

 

제목,,꿈속의집.                                                 별아/자작시 입니다.(2020년도 5월5일 어린이날을 위하여.)

부끄럽구나,이런일이 없도록해야지
너희들의 슬픔
어른들의 잘못으로
등교도 늦었지?
보고싶었던 학교,선생님,친구들 늦게만나고
4월에 만날수 있었지?
정녕 부끄럽구나
어수선한 나라
그러나 애를쓰고 있단다
너희들을 위해서라도
꿈을 잃지 말아다오
오늘은 어린이날
오늘 행복해다오
맑고,밝고,때묻지말고
꿈을 이루고,어른들이 못다한것
이젠 너희들의 세대에서 이루어지게해다오
꿈속에서 먹고싶은것먹고
꿈속에서 갖고싶은것 갖고
꿈속에서 못다한일 있다면 이루어다오
부끄럽구나,이런일이 없도록해야지
그렇게할게 약속할게
오늘은 어린이날 마음껏 꿈을펼쳐다오
꿈속의나라,꿈속의집,동화속의 이야기
미안하고,고맙고,사랑한다
성적이 아니야 아프지말아야해
알겠지?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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