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길이.

별 아 2020. 4. 20. 00:32

 

 


세월따라 정처없이 떠나온길이
뒤돌아보니 멀기만하네
이 길을 걸어가며 아쉬워해도
세월은 자꾸만 떠나라 하네

가는길에 무엇이 반겨 줄런지
알지도 못한길을 오늘도 걷네
어느곳에 쉬어갈까 생각 해봐도
한번 나서 가는길은 쉴곳이 없네

여유로운 마음으로 가고싶어도
세월은 자꾸만 떠나라 하네          블로그(시산님의 자작시입니다,깊은 감사드립니다.)블로그(사진 개내님이 보내주셨습니다.깊은 감사드립니다.)

 

                                                                          별아/자작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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