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답글

별 아 2019. 5. 23. 23:46

 

 

낮엔 뜨겁고

아침,저녁엔 쌀쌀합니다

항상 긴옷 한벌 챙깁니다

한올한올 수를놓듯 아침인사 댓글을

올립니다.그저 우리님들

밤사이에 별일없는지?...

아니게 아니라 조용하면

입원소식 퇴원소식

발만 동동구릅니다.

며칠 않보이면 걱정이 됩니다

얼굴은 모르나.

이름석자는모르나

여기저기 소식이 들립니다

이렇게 열심히 내주어진일을하고

먹고 살수있다는것

감사드립니다

그바쁜데 답글 달아주십니다

깊은 감사드립니다.

정을느끼고 하루 안부전하고

무얼바랍니까?

유유히 자기할일만하는분도 계십니다

따뜻한 글한줄없다.

댓글을넣어드려도

그런데 오시는분들이 더 많습니다

호기심.새로운것 기웃거리고

따뜻한 댓글 답글.

우리 이웃들 세상살이.

부데끼고 어울리고살고

여러분 어려운분들이 많더군요.

서로 격려하고 글이라도

않보이면 찾아봐드리고 뭐가 그게 어렵습니까? 예?

낯설다고 않오고 자기작품과 소통이되어야하고

가지각색.쏘옥쏘옥 빼가는분 즐기고

전.댓글 답글 달았지요

겨우 오신님들

밤이 깊어갑니다 배려.이해입니다.

사랑합니다.그리고 아프지말고 건강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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