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산)

별 아 2019. 5. 21. 13:07

 

 

우리에게 쉼터를준다

오르기도 힘들지만

정상에 올라섰을때

그 기쁨.환희.

맑은 공기 맑은 물소리

산등성이

아름다운 야생화

이름모를 나무들

봄의 요정들

사계절마다

우리에게주는 풍경

붉은 고운 석양

구름속에 머물고

마음은 나그네

구슬땀이 송글송글 맺혀도

불어오는

산들바람에

오늘도 산길을

찾는다

나그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밀의 花宛(화원)  (0) 2019.05.25
댓글,답글  (0) 2019.05.23
夫婦의날  (0) 2019.05.19
成年의날(성년)  (0) 2019.05.17
記憶(기억)  (0) 2019.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