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길.

별 아 2019. 1. 25. 22:23

이렇게 돌아온길

마음의 그리움에

이젠 괜찮습니다.

온종일 걱정에

쌓여만 가는 기다림

돌아온길 멀리에서

오신마음.꿈을 꾸는것같습니다

이렇게 돌아온길

그러면 됐습니다.

아픈곳은 없습니까?

누가 또 힘들게는 않했습니까?

하얀구름처럼 이시간도

님에게 갈수만 있다면...

지치지는 않았는지?

이밤 고운밤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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