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오늘밤 달이밝다
어쩌면 또 시린 이별이 올수도
아니면 달빛의 환한 빛으로
반가운 인사가 될수있다면.
그런데 마음이 기울어지는게.
달빛으로 다가온다.
기다릴것이다.달이 머물수있게
하늘을 보니 달이 휘영청 내마음같구나
이별이 될수도 있고
달은 알까?달빛이 눈이 부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