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세상은
님으로 인해
아름답지 않은가?..
따뜻한 빛으로 오신님
햇살에 영그는 그리운 마음
사느라고.그렇게 기도했던 무수한 날들
우리 이세상 손잡고
얼마나 웃었을까?
아득하게 살길 여운을 남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