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울 바람

별 아 2019. 1. 23. 11:43

 

너울 바람이되어

곱게 머물고 싶다

탁한 바람과 공기는

 

주고 싶지않다.

바틋한 잔기침에도

 

마음이 애잔해진다

우리 고운님

지켜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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