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방
어디에선가 들려오는귀에 익은 발자국 소리...돌아보니 흔들리는 꽃술고요한 적막 휘감고 돌아
휘황한 달빛...문풍지 흔들고 지나가는 바람오고가는 (情) 정이 그립구나.(사랑하며 살아도 짧은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