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방

수국꽃.

별 아 2021. 6. 27. 17:35


달빛 사이
하얗게 다가왔네...


서로 다른 모습

색색깔 풍경...


이루지 못한 안타까움
스며드는 여름...


언제나 내 안에
품었네.           (사랑하며 살아도 짧은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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