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날

별 아 2019. 1. 1. 19:52

 

아득했던 날들

 안개가 걷히고 새 날

살아왔던 날이 울음이었습니다.

 

살아야 하기에

길고 긴 시간

어여쁜 꽃들이되어

손짓하네

 

아득했던 그리움.

이젠 잊고

따뜻한 날이고 싶습니다.

 

별을보고, 달을보고

 지친 몸, 여유롭고 싶습니다.

 행복하고 싶습니다...

                                  

                                   2019-1-1-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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