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길을.

별 아 2020. 2. 16. 15:35

 

 

 내고향 시골길 눈내리는길

지금은 어느 누가 걸어가는지...     

나 여기서 눈길을 걸어가보네.

포근한 함박눈이 내리는 그길.

마음속에 그 눈길을 걸어가보네...

그곳에 하얀눈길그리움되어

내마음에 젖어들어 시리게 하네

이제는 먼 옛날에 하얀 그 눈길

마음속에 그리며그곳을 향해

자꾸만 그 눈길로 달려만 가네

그 옛날 마음속에 하얀 눈길을...   블로그 (시산님의 자작시 입니다.깊은 감사드립니다.)사진,,,블로그(개내님이 보내주셨습니다,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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