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아 2019. 7. 1. 17:54

 

 

 

 

 

 

밤이깊어간다
소리없이
별이
빤짝빤짝

눈이부신

달님
살아온기억
좋았던 기억
나빴던 기억
어둠속에

묻고

하루 보낸다

그리움이

수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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