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이 바람에 떨어지고
꽃잎이 비바람에 흩날린다
꽃잎이 눈송이에 파묻힌다
지금은 눈보라이다
가는사람
남는사람
애닲은데
하늘도 내마음 알구나
어제,오늘 울었다.
비가와서 울고
겨울 추위처럼 차가운 날에울고
꽃들이 얼까봐
잃어버린 산하
돌아갈수없구나
억장이무너지는 슬픔에울고
어디 나만 그럴까..
우리 모두의 아픔이고
하늘도 아는 아픔인데.
꽃잎이 바람에 떨어지고
꽃잎이 비바람에 흩날린다
꽃잎이 눈송이에 파묻힌다
지금은 눈보라이다
가는사람
남는사람
애닲은데
하늘도 내마음 알구나
어제,오늘 울었다.
비가와서 울고
겨울 추위처럼 차가운 날에울고
꽃들이 얼까봐
잃어버린 산하
돌아갈수없구나
억장이무너지는 슬픔에울고
어디 나만 그럴까..
우리 모두의 아픔이고
하늘도 아는 아픔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