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바람이 손에 가득 모아지더니
옷깃을 여미게하고
춥다 춥다 했는데.
어이해 일이 이렇게되었구나.
이젠 아침에 눈을뜨면 살았구나
숨을쉬구나.먹고 살수있다는것
하루하루 염원일 뿐이지.
이상하게 꼭 서민들에게 닥치는고난
왜그럴까요?
정부에게 간곡히 간곡히 바랍니다
앞으로 이런일이 발생하지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길 바랍니다.오래된건물 학교.병원.
더더군다나 도로의 한복판에 전신주.(개폐기)
전봇대라고 하지요.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 있습니까?예?
강원도는 산이많습니다.나무.꽃.아름다운 산하입니다.
그리고 거의 농업입니다.논과 밭.들녘
추운지방입니다.새들이 전봇대에 많이 쉬어갑니다
온전하겠습니까?자주 검토하여주시길 바랍니다
정부에서 검토가 않되면 그지역에 지자체.
동사무소 직원들 봉사요원들.
재해는 막을수 있습니다 자연에 힘은 어쩌지못합니다만.
눈가리고 아웅식이고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일쑤이고
잃고 나서 땅을치고 통곡하구나
조금만 관심을 쏟으면 될것을 주어진 근무시간에.
그리고 강원도 지역 주민들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저의 집이 근방입니다.
지금도 후들후들 떨립니다 나만 아니면돼..
안일한생각.이기적인면이 많습니다
앞으로 장마철이 다가옵니다
검토하여주시고 재해에서 안전한 나라
우리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수있도록 하여주시길
간곡히 간곡히 바라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