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별 아 2019. 1. 30. 09:42

마음 요동 치지않고

이제 그대 포근한 마음

이젠 한시름 덜고

긴 날 어떻게 살았을까?

설움 잊을 수 있습니다

이봄.꽃으로 될것입니다

어젠 저녁빛이 그대의 하늘과

닮아 날아 갈수있다면

한마리 새처럼

이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을까?

고단한 삶에 핼쑥한 모습들

이제 들판에 꽃이피고

사랑할수 있다면....

사랑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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