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음 알았어
돌려주어야 할것같아.
내가 아닌 다른사람인데
그걸 몰랐어
난 아닌것같아
밤사이 기나긴 아픔도
그래도 행복했다고 말하고싶어
짧은 순간였지만
그 손을 놓치지 않을려고했어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잊어야한다고.마음을 달랜다
서로가 상처보다. 고운 추억으로
남을수 있다면
너무 그리울것같아
혼자 울다가 지쳐 잠이든다
이제 마음 알았어
너에게 다른 사람이 있다는것.....
난 아니지.....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