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내마음은 그대인데
그대는 모르는척
이밤도 가고 있는데
야속하다.
하늘엔 달도 밝은데.
별이 구름속에 내눈물처럼
반짝인다
깊은 한숨.
쉬운건 없는데
그대 마음 알수없는데
그대
지금도
모르는척.나만 애태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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