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방

균열.

별 아 2021. 4. 4. 08:50

 


무너지던 균열
하루아침이였네


수습조차 할수 없었네...

조금 더 일찍

깨우쳤다면


이렇게 될줄 몰랐네.

원하던 길...


처음 시작되는곳
서서히 무너지던 균열.  (사랑하고 살아도 짧은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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