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어디인지도 모르게 색색깔의 고운빛을 보여주었네... 거리엔 낙엽이 빛물에 가려지면 앙상한 가지끝에 영롱한 이슬방울... 그렇게 다시 떠나면 돌아오겠지?. 나의 품으로 언제까지 기다릴께 이 비그치고 나면 사라진 아름다움 내가 사랑하는너를 기억하리라.
|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잎새여 안녕. (14) | 2020.11.24 |
---|---|
이 가을날이. (10) | 2020.11.21 |
바람에 떨어지는 잎. (6) | 2020.11.13 |
아,,,가을이 좋다. (10) | 2020.11.09 |
7일간의 휴가. (4) | 2020.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