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있으니.

별 아 2020. 3. 23. 00:01



구름과 벗삼아
가는 길목에
정이라도 줄수있는
길 동무 만나
하루해 지는것을
바라보면서
행복에 찬 미소를
만들어야지
나홀로
떠나온 길목이지만
오래도록 변치않을
그대 만나니
오래도록
그대와 애기하면서
이 길목을
영원히 함께 갈래요.   블로그 (시산님의 자작시입니다,깊은 감사드립니다)블로그(사진,개내님이 보내주셨습니다,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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