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별 아 2019. 6. 2. 17:03

 

 

새하얀

뭉게구름

하늘에

두둥실

너울너울 거리고

길을따라가면

꽃,나무 들녘의

풍요로움

달콤한 바람

매순간

살아가는데

주어진풍경

가슴에 담는다

이렇게

살수있다는것

벅찬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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