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산등성이
꽃,나무
하늘엔 구름.달,별
이모두가 아름답지
길섶의 야생화까지
우리들에게 주는자연.
모르고 있을뿐이였지
살아가면서
한번쯤 돌아보고
우리모두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아프지않고
다툼이없고
서로 격려하고
물이 흐르는대로
바람이 부는대로
사랑하자
이 아름다운 봄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