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아 2019. 4. 28. 22:46


비가 그렇게 오더니

하늘이 무심하였다

처음에도 사랑했고

가신뒤에도 사랑이였다

가는사람 남는사람

마음은 다똑같지

목놓아 우는데

너무그리운데

이제 다시볼수없어도

서로의 영혼이 맞닿아

늘곁에 있을것입니다

보내는마음

허락이 않되어도

가야하기에

보내야합니다

그 마음 알기에

부디 아픔이

시간이 해결해

줄것입니다

가는길

외롭지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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