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마음 몰랐네.

별 아 2019. 3. 17. 00:00

 

 

마음이 그랬구나.

이제 알았지

그긴세월 왜? 몰랐을까?

오늘밤 하늘에 달이

꽉차지않은것도

그 마음때문이었겠지

그래도 지금이라도 알아 다행이야

덜울고 덜슬퍼하고

다 내마음같지않은걸

긴 인생.살려고 애썼다

괜찮다.어떻게

사람마음이 다똑같을수있니?

오늘밤 하늘엔 별도

보이지않는다

하늘을 보고 너를생각하고

이제 그마음 알았기에

지금 심정 착찹한건

아름다운세상 더사랑하고

사랑한다면.그럴수없다는게

한없이 슬픔이 메여온다.

이제라도 알았다.괜찮아..

원망하지 않을것이다

그마음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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