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우리 인생의 끝자락
아프지않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넉넉하지 않기에
맑은 정신으로 살다가
짐않되고 그렇게
온화하게 살다가고
싶습니다
아직 매서운 바람.지나갈것입니다
아프지 말구요.
늘 건강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