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별 아 2019. 2. 7. 13:30

어젠 산책길

바람 한점 없더니

벌써.봄이오려는지...

설레게 해놓고

오늘아침은

휘몰아치는 비바람

아...자연의 섭리

하루 포근하게주시고

하루 폭풍같은 바람

그래도 추운줄 모르겠다

아마 지난여름

그 폭염속의 태양의 열기

감사하고 살아가는날.

이 차가운 바람도

지날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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