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별 아 2019. 1. 11. 11:23

                  님.

세월의 빠름을 느낍니다.

이 시간.

하루 기다리고

때론 체념하고

때론 훌훌털고

갈급한 마음,우리 님입니다.

약속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수화기너머

목소리 들을수도 없습니다

뱅뱅.그대곁을 맴돌고.

님.

그래도 괜찮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입니다.그 마음을.

고운 마음.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일 축하해  (1) 2019.01.12
봄의손짓.  (1) 2019.01.11
눈이올것같다.  (2) 2019.01.11
밤이옵니다.  (1) 2019.01.10
후유증...  (0) 2019.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