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처없이

별 아 2019. 8. 22. 00:00

 

 

정처없이

길을 떠난다

자갈길이 아니고

다듬어진길

돌멩이하나

않보인다

두손에 바람이

한가득

갑자기 네가 보고싶어

주저없이 떠난길

만날수 있으면 좋겠다

그럴수 있다면

정처없는

길손이되어

꿈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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