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밭길.

별 아 2019. 1. 8. 09:32

                     가시밭길..

이젠

꽃길이고 싶습니다.

두손모아 기도했던것만큼

그렇게 돌아온 시간

이젠 가시밭길에서

헤쳐 나오고싶습니다.

백설공주가 잠들었던날

그렇게 기다린만큼

혹...

마음 알아주지않아도.

혹..

영영.내게 머물수 없는 사람일지언정.

가시밭길에서

향기나는 꽃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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