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락끝...

별 아 2019. 1. 6. 17:08

              산자락끝

으스름  저녁이오면

 밥짓는내음...

바둑이 짖고.자전거타고 시내

다녀오신 아버지생각

잠시

가난했던 어렸을때의 추억

그시절은 몰랐는데

요즘은 너무 상막하고

그래도 살만한 아름다운 세상.

산자락. 산등성이에

아직도 내린눈이 그대로입니다.

그립습니다.어린시절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요일 아침.  (0) 2019.01.07
그대는...  (1) 2019.01.06
안부.  (1) 2019.01.06
이젠 .  (1) 2019.01.05
나비.  (3) 2019.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