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즐거운 날에는
한개도 없더니
마음 슬픈날은
하늘가득 별이다
수십개?수만개?
샐수 없는별에는
울고싶은 날에는
가슴에도 별이다
너를 볼수 있다면
별이 되어갈것이다
너를볼수있다면
하늘의 달이될것이다
그립지..그립지... (팽목항 사랑하는 아들.딸을 잃은 우리 부모님분들께 바칩니다
깊은 애도합니다,부디 평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