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깊은하얀꽃

별 아 2019. 3. 3. 10:43


덧없는사랑 .기다림

걷다 걷다

너를 만났다

바람꽃

너를만나려고

긴 겨울 보냈다

여전히 곱구나

눈물이 베어나오고

고운모습

다시와주어 진정 고맙다

가녀린너.언땅밑에서

얼마나 않추워겠니?

잘견뎌주었다.

이렇게 만나고

살아야지.....고운너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꾸는황혼  (0) 2019.03.05
잿빛하늘  (0) 2019.03.04
밀어  (0) 2019.03.02
한숨  (0) 2019.03.01
아이야..  (0) 2019.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