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밤사이 고운 눈이
산등성이에.나무가지에
곱게 내려앉고.모처럼
마음의고요함에
하루 시작합니다
자연의선물.그것만큼
아름다운모습
정월대보름 하늘에 별과
꽉찬달을 볼수있다면
너를따러갈까?
귀밝이술로 나물로 하루 풍성하고
원없이 축복하고 한없이사랑하는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