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잠들지못한밤에

별 아 2019. 2. 10. 09:02

어젯밤.

그렇게 뒤척였다

새벽을 꼬박 세웠다.

그러지 말자하면서...

그게 쉽지 않은걸...

눈을 붙이고 명상시간을 가졌다

살자.살아야지.이제

꽃들이 만발하게 필것이고

새벽은 쉽게 떠나질 않는다

훨훨 새들처럼 자유롭고 싶다.

미워하지않고 욕하지않고

내게 주어진데로 사랑하고

사랑한다..사랑하자....

꽃들에게 부끄럽지말자..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사꽃피는 언덕에  (0) 2019.02.12
산책  (0) 2019.02.11
그리움에 꽃피는날  (0) 2019.02.09
속삭이는 바다  (1) 2019.02.08
아름다운 님에게  (1) 2019.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