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방
버려야할것 버리고아프고 외로웠던지나온길가야 할 길 바로갈수있기를바라며 삶으로부터자유롭기를 소망합니다가진게 없어도 풍족했던 시절물은 높은데서 낮은 데로멈추었다가 흐르듯오미크론에 가려진우리들의 주어진 몫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그날을 기억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