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세월의 빠름을 느낀다.
이제 하나하나 결실을 맺고.토요일.
님.그리워도 천천히 달려가고싶다.
구애주지않고.자유롭고.서로 기도이고 싶다.
이좋은 날.님을 통하여.세상 살고
하늘을 보고.오늘은 뭉게구름이 곱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