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방

바다.

별 아 2021. 7. 25. 00:00



 

가슴에 새겨진

너의 모습...


지난 추억 파도에

밀려오네...


머물다 떠난 흔적
허물어진 모래성

 

속삭이던 밀어...

 

마음 비워놓고

돌아 오는길.   (사랑하며 살아도 짧은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