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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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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방

접시꽃.

별 아 2021. 6. 13. 00:00


가녀린 줄기
송이송이 꽃망울
맺혔네...

쉼 없이 피어주었네
촉촉히 부드러운
여운을 남기며...

생각과 뜻이
하나되어...

함초롬히 핀
접시꽃.       (사랑하며 살아도 짧은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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