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방

달빛 소나타.

별 아 2021. 5. 15. 14:06


그리운 날
문득 문득...

떠 오를때면
창가에 머물고 있는...

낯 익은 모습
비추어 주네...

달빛처럼 환한 실루엣

달은 알겠지?...
머물수 있다면...

수 많은 추억
어둠속에서도 볼수 있네.   (사랑하며 살아도 짧은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