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 자작詩(시) / 별아

별 아 2019. 1. 2. 19:31

           

 

 

 

 

 

 

 

저녁시간  산책길

지금까지 잘헤쳐나오고

잘살아왔지않니?

 

사랑할게 많은데

내가 좋아하는것

피자한판 배달비아끼고 천백원

저금통장에 쏘옥넣는다.

 

 

별빛  달빛  바람

사랑 가득한 마음으로

나누면서 쉬어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