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랑.

별 아 2020. 11. 1. 16:51

흘러가는 세월

잊혀지지 않는 첫사랑

고이고이 묻어둔채

 

그리움만 물결이네

어디에 사는지!...

아프지는 않은지!...

 

하늘보며 두손모아 간절해진 바램

하나가 되고싶어 긴밤 지새우던 기억

 

까맣게 밤을 새우네...

잘살겠지...잘있겠지...

그리움에 오늘도 서성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