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돌아보면.
별 아
2020. 8. 19. 00:25
가버린님을 부여잡고
울수도 없는데.
붙들고 헤메는 이 마음
오늘 같이 뜨거웠던날.
보이지 않는곳에
아무것도 느낄수 없는데
사무치게 피어나는 사랑
누구를 향한 그리움이던가
누구를 향한 애타는 그리움인가.
긴 밤속에
진실을 말하는데.
돌아보면 가슴에 묻은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