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비가내린다
별 아
2019. 8. 7. 00:00
어젠 그렇게
뜨겁더니
숨을쉴수가 없었다
바람한점 없다
내리쬐는태양
거역할수가없다
자연의 숨결에
돌아가고 돌아보는길
순리대로 살아야지
우리힘으로
할수없지
지금은
차분하게 비가내린다
한밤중에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한다
빗방울 떨어지는소리
무사히지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