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그리운집
별 아
2019. 8. 8. 00:00
주어진일
열심히 했다
방한칸의 공간
그래도 감사하다
쉴수있는공간
월화수목금요일
다람쥐 쳇바퀴돌듯
살아온 인생길
가족을위해
살아온날들
화려한 불빛
기차역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 사람들
나는
무엇인가?
돌아보는길
수많은
마음을 비우고
다가오는 유혹들
뿌리치고
나는 돌아간다
그리운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