童心(동심)

별 아 2019. 7. 26. 07:19

 

 

벌써

주말입니다

비가그치고

빗방울소리

심란하게

파고들고

아팠던마음

기지개를 펴야지

떠나보자

우리

어렸을때

수박서리

원두막추억

이제그만

아파하고

게인날

잠시

엣일을 회상하고

어려운이웃은 돌아보고

마음을 토닥거리자

아름다운날이지

살아야지